한서대, 민·관·학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금현 기자입력 : 2013. 07. 15(월) 11:30
[서산/ctn] 한서대와 충청남도 및 충남새마을협의회가 참가하는 민·관·학 해외봉사단이 15일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한서대 교수와 학생, 충청남도 및 충남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모두 41명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인도네시아(16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22일~31일), 인도(17일~26일)에서 각각 열흘간 활동한다.
해외봉사단은 인도네시아의 가자마다 대학을 비롯한 한서대의 현지 자매대학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실질적인 현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양과 소 기르기, 두리안과 오렌지 나무심기 등을 실시한다.
이용과 미용 봉사를 비롯하여 주민들에게 기증한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IT교육을 실시하며 한글과 우리말을 가르쳐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새마을회관 준공식에는 충청남도 및 충남 새마을회원들도 참가한다.
한서대는 지난 2006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매년 두 차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같은 지역을 선택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환경개선, 기술지도, 새마을운동의 보급 및 이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함기선총장은 발대식에서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참가한 학생 모두가 글로벌리더십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한서대 교수와 학생, 충청남도 및 충남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모두 41명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인도네시아(16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22일~31일), 인도(17일~26일)에서 각각 열흘간 활동한다.
해외봉사단은 인도네시아의 가자마다 대학을 비롯한 한서대의 현지 자매대학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실질적인 현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양과 소 기르기, 두리안과 오렌지 나무심기 등을 실시한다.
이용과 미용 봉사를 비롯하여 주민들에게 기증한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IT교육을 실시하며 한글과 우리말을 가르쳐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새마을회관 준공식에는 충청남도 및 충남 새마을회원들도 참가한다.
한서대는 지난 2006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매년 두 차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같은 지역을 선택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환경개선, 기술지도, 새마을운동의 보급 및 이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함기선총장은 발대식에서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참가한 학생 모두가 글로벌리더십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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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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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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