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석필) 산하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화진)은 오는 8월 27일까지 청소년 체험형 탄소 저감 교육 프로그램 ‘내가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종합형 환경교육으로, 이론 학습부터 실천 활동, 캠페인 운영까지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이해 교육 ▲생활 속 실천 체험 ▲환경 캠페인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9세부터 13세까지 청소년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https://moaform.com/q/hAu7CU)를 통해 가능하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경험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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