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충청탑뉴스(CTN·대표이사 가금현)는 지난 14일 사무실 개소와 함께 창간 2주년 기념 제2기 봉사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CTN은 충남도청이 내포시대를 열어감과 함께 예산군 덕산온천로 440 뉴영빌딩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에 이어 대회의실에서 개소식과 봉사성적이 우수해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담쟁이가 오르지 못하는 담은 없듯 충청탑뉴스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담쟁이가 묵묵히 담을 오르듯 지역사회의 편견이라는 벽을 올라 드디어 창간 두 돌을 맞게 되었다"고 말하고 "충청탑뉴스가 2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성장발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 그리고 충청탑뉴스 임직원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정언·정론·정도를 사훈으로 충청권(인)을 선도하는 인터넷종합 일간신문으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뿌리가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보여준 사랑 이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탑뉴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관내 봉사우수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 선진 언론의 기틀을 새롭게 세웠다는 평이다.

현재 충남·대전·충북·세종시 등의 주민에게 발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충청탑뉴스는 하루 최고 10만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등 충청권(인) 대표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월간 충청탑뉴스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