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정종일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이배섭 학장은 3일 논산 강경농공단지에서 열린 한미식품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배섭 학장은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학교발전 모색을 위한 환담 시간을 가졌다.

한미식품그룹은 식품전문회사로 오는 2015년까지 총 1,254억을 투자해 1,710명에 이르는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배섭 학장은 "한미식품 유치는 고용창출을 포함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특히 우리대학과의 맞춤형 인력양성 협업을 통해 직원 교육, 인재 육성 및 취업 등 다각도의 상호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