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월드컵경기장 4거리에서 노은 반석역까지 불과 1.2 km 사이에 공공기관과 정당단체 그리고 아파트 분양 현수막이 무려 30 여군데나 무질서 하게 내걸렸다
현수막들은 깨끗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안전등 도로교통을 방해하는등 심각한 상태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대전지역에 과학벨트와 세종시의 부동산 분양이 활기를 띠면서 유성구 노은동 , 송강동 일대에는 최근 아파트 분양 업체 등의 불법 현수막이 급증하고 있지만 유성구 자체도 불법을 저지르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단속은 힘들것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