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S백화점의 일부 지하주차장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곳 S백화점의 지하 5층 주차장은 각종 물건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충청탑뉴스(CTN)의 카메라에 잡혔다.

창고인지 쓰레기 처리장인지 구별이 되지 않고 있는 대전 S백화점

대전S백화점의 화력함속에 감춰진 허물이 CTN의 카메라에 잡혔다.

또 비상구 역할을 담당해야 할 비상계단에는 잡다한 물건들이 서 있어 제 구실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되는 등 대전 S백화점은 운영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대전S백화점의 지하주차장은 쓰레기와 물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 주모(대전 갈마동)씨는 “대전s백화점의 화려함속에 이런 허물이 곳곳에 널려 있는 것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고 “특히 문제의 지하주차장의 경우 각종 물건과 쓰레기 등으로 악취가 나는 등 고객들을 불쾌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