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충남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몸을 아끼지 않고 동분서주 뛰는 고위 공직자가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홍성군의 건설교통과를 책임지고 있는 강일권 과장(사진)이다.

많은 공무원들은 "강 과장님은 우리 홍성군이 발전하기 위한 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홍성군이 발전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강 과장이 홍성군으로 인사이동 된 것은 지난 1월이다.

많은 공직자들은 충남도청에서 홍성군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되면서 잠시 머물다 가는 자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홍성군의 많은 주민들과 공무원들도 강 과장이 그런류의 공직자로 생각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강일권 과장은 이들의 염려와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그가 보여주고 있는 행정력은 역시 시야가 넓고, 보폭이 크다는 것.

강 과장의 큰 장점은 바로 거기에 있었다.

홍성군이 발전하기 위한 원동력은 국비확보에 있다는 것을 인식한 강 과장의 행보가 눈에 띄기 때문이다.

어느 지자체장보다 더 많은 발품을 팔면서 '2012년 국비확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데서 주민과 공무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홍성군이 놓치고 싶지 않는 공무원이다

강 과장은 2012 건설교통분야 국비확보를 위한 활동을 보면 중앙부처 17회 방문, 충남도 관련부서를 6회 방문한 것으로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충청탑뉴스(CTN)의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 같은 발품으로 생활형 숙원사업 및 도청소재지 위상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3개의 사업 (38억원)인 국지도 96호(소암), 대교교차로, 국도29호 종점부 교차로 개선 사업이 공사시행 또는 확정됐다.

또 중앙부처의 중장기 계획 반영으로 사업추진 근거가 확보된 국도29호 생태통로, 국도40호 병목지점개선, 국지도96호 확포장(이호-판교간), 학계교차로 등의 사업은 강 과장이 이룬 성과다.

강일권 과장은 여기서 중단할 것이 아니라 중앙부처의 2012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국비활동을 계속 전개한다는 계획은 이미 세워졌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 연고 공무원 등과 연계 대 국회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중앙부처 중장기 계획 반영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홍성군의 미래가 밝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