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가' 권영주 사무국장 부임… 충북 바이오산업 현장 지원 강화
"기업과 융합원의 발전을 위해 일할 것"
이기국 기자입력 : 2026. 01. 06(화)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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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 사무국장
[충북/CTN]이기국 기자 = 충북 바이오헬스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정책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베테랑 전문가를 영입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권영주 전 충북도 바이오국장, 신임 사무국장 취임… 바이오 전문성 '기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2일 권영주 신임 사무국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사무국장은 충북도청 재직 당시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을 역임하며 충북의 핵심 먹거리인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업무를 총괄해온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옥천군 부군수와 충북도의회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행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안목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특히 바이오 정책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던 경험은 융합원의 기업 지원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적임자라는 평이다.

기업 수요 중심 실질적 성과 창출 주력… "지역 바이오 핵심 인재 육성할 것"
권 사무국장은 취임과 동시에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수요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융합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기업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빠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바이오 핵심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융합원이 명실상부한 바이오헬스산업의 거점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주 사무국장 "바이오헬스산업 거점 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
권영주 사무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정책 경험과 현장의 지혜를 바탕으로 융합원의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현장 기업들에 대한 밀착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워내 충북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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