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 세계교육문화원으로부터 7천만 원 상당 ‘위생용품 키트’ 기탁
- 지난달 백미 후원에 이어 1,143세트 전달…취약계층 건강한 일상 및 교육환경 조성 기여 기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2. 04(목) 23:05
세계교육문화원이 천안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세계교육문화원(GEM)이 천안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달 백미 1,000kg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본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이 담긴 위생용품 키트 총 1,143세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방정환 세계교육문화원 대표이사는 “이번 위생용품 키트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와 더불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백미 후원에 이어 위생용품 키트까지 큰 정성을 보내주신 세계교육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달 백미 1,000kg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본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이 담긴 위생용품 키트 총 1,143세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방정환 세계교육문화원 대표이사는 “이번 위생용품 키트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와 더불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백미 후원에 이어 위생용품 키트까지 큰 정성을 보내주신 세계교육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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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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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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