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개소… “친환경 교통 인프라, 시민 중심으로”
- 종합운동장 등 11곳에 충전기 59기 구축… 신광호 사장 “지속 관리로 편의 높일 것”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07(금) 22:46
천안도시공사가 해피차저 천안종합운동장 초고속 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1월 7일 ‘해피차저 천안종합운동장 초고속 충전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4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약 18개월간 추진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과 박한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태조산공원 등 시민 이용률이 높은 11곳에 총 59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소 개소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안내를 통해 시민 친화적인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4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약 18개월간 추진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과 박한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태조산공원 등 시민 이용률이 높은 11곳에 총 59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소 개소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안내를 통해 시민 친화적인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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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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