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도 침착하게”… 천안시, 청수건강지도자 대상 재난 체험 교육 실시
- 지진·화재 대피부터 연기 탈출까지… 실전 중심 교육으로 대응 역량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07(금) 22:40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7일 청수건강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사회재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11월 7일,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청수건강지도자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대응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건강지도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지진 대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연기 속 탈출법 등 실전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청수건강지도자는 지역 내 건강생활 실천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보건소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건강지도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지진 대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연기 속 탈출법 등 실전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청수건강지도자는 지역 내 건강생활 실천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보건소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