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동남구와 서북구는 지난 11월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자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총 214개 직업소개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문 강사가 나서 직업소개사업자의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직업소개소 운영 규정 및 절차 ▲윤리강령 ▲개인정보 보호 과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양 구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직업소개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직업소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수만 동남구 산업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직업소개 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고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공정한 노동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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