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 케어데이’ 운영… 식물과의 교감으로 정서함양 도모
- 성정1동 주민 대상 식물 심기·병해충 진단·화분갈이 체험…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치 확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03(월) 09:59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반려식물 케어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1일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반려식물 케어데이’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도시농업연구회와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심기, 병·해충 진단, 화분갈이 등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주민들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했으며, 한 주민은 “행사를 통해 반려식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갖게 됐다”며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반려식물이 큰 기쁨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제 반려식물은 우리와 교감하는 가족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18일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반려식물 케어데이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안시는 도시농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도시농업연구회와 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심기, 병·해충 진단, 화분갈이 등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주민들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했으며, 한 주민은 “행사를 통해 반려식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갖게 됐다”며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반려식물이 큰 기쁨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제 반려식물은 우리와 교감하는 가족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18일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반려식물 케어데이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안시는 도시농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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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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