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축제인 '2025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의 가치와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음과 체험, 구매를 통해 우리 전통술의 풍미와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포토존을 비롯해 한식 페어링쇼, 스탠드업 코미디쇼, 막걸리 빚기 체험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전통주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통주가 단순한 술이 아닌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전통주를 맛보고 체험하며, 우리 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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