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무료급식 나눔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실천
- 천안역 인근 무료급식소서 180여 명 참여…유공자의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온정 나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20(월) 22:53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가 천안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소중한 한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회/CTN] 강현수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10월 18일(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장윤창)가 천안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소중한 한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채·이지원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원, 자원봉사자, 급식소 이용자 등 약 18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급식소를 찾은 한 시민은 “정성껏 준비된 따뜻한 식사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이렇게 봉사해주신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창 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특수임무유공자의 정신을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훈정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채·이지원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원, 자원봉사자, 급식소 이용자 등 약 18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급식소를 찾은 한 시민은 “정성껏 준비된 따뜻한 식사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이렇게 봉사해주신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창 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특수임무유공자의 정신을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훈정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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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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