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무원 대상 청렴·반부패 교육 실시…청탁금지법 시행 9년 맞아 의식 재점검
- 박소형 강사 초청해 주요 사례 중심 강연…“신뢰받는 천안시 위해 법과 제도 실천해야”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7(금) 21:50
천안시는 17일 시청 봉서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월 17일 시청 봉서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9년 차를 맞아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을 재점검하고, 공무원들이 법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박소형 강사가 초청되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가 유념해야 할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위반 유형과 예방 방법에 대해 학습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법과 제도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신뢰받는 천안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8월에도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윤리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9년 차를 맞아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을 재점검하고, 공무원들이 법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박소형 강사가 초청되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가 유념해야 할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위반 유형과 예방 방법에 대해 학습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법과 제도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신뢰받는 천안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8월에도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윤리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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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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