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똑똑지킴이단 간담회’ 개최…시민이 주도하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 강화
- 아동방임·장애아동 학대 예방 교육 병행…지역 아동 안전망 구축에 민·관 협력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7(금) 21:52
천안시는 17일 ‘똑(Talk)똑(Talk)지킴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월 17일 시청에서 ‘똑(Talk)똑(Talk)지킴이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31개 읍면동 똑똑지킴이단과 시민서포터즈, 아동학대 유관기관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대응 현황과 지킴이단의 역할,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천안시는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방임 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아동 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똑똑지킴이단’은 천안시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아동위원 조직으로, 학대 피해 아동 및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안전망이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똑똑지킴이단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아동 안전망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사 같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31개 읍면동 똑똑지킴이단과 시민서포터즈, 아동학대 유관기관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대응 현황과 지킴이단의 역할,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천안시는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방임 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아동 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똑똑지킴이단’은 천안시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아동위원 조직으로, 학대 피해 아동 및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안전망이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똑똑지킴이단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아동 안전망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사 같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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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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