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 미래교육 방향 모색…자문위원회 정기회 개최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10. 16(목) 18:12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 / 청양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배종남)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자문위원 15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양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청양교육지원청의 여러 교육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책과 예술, 문해력을 통하여 성장하는 청양교육'과 '2026 청양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문해력은 모든 배움의 기초이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임에 대하여는 적극 공감하면서 문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 소통하는 힘,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규모 학교 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선택형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 2026 청양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위원장(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은 "오늘 논의를 통해 청양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하는 협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청양교육지원청의 여러 교육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책과 예술, 문해력을 통하여 성장하는 청양교육'과 '2026 청양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문해력은 모든 배움의 기초이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임에 대하여는 적극 공감하면서 문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 소통하는 힘,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규모 학교 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선택형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 2026 청양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위원장(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은 "오늘 논의를 통해 청양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하는 협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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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