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자원봉사센터, ‘흥타령춤축제 2025’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1,435명 자원봉사자 참여… 안내·통역·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축제 운영 지원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10(수) 22:31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분야별 활동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단은 총 1,4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축제 현장에서 안내, 통역, 장비대여, 환경정화, 교통통제, 질서유지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축제의 품격과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제를 찾은 모든 관람객이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분야별 활동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단은 총 1,4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축제 현장에서 안내, 통역, 장비대여, 환경정화, 교통통제, 질서유지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축제의 품격과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제를 찾은 모든 관람객이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