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석필)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관장 윤여숭)는 오는 9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불당동 인근 수피아 공원 일대에서 가족 대상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추억을 줍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자연을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숲 속을 걸으며 숲해설가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생태계의 다양성과 계절별 변화 등을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천안시 관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9월 23일(화)까지 15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숲 해설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여숭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관장은 “지속 가능한 자연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https://cayf.or.kr/ccm/) 또는 교육사업팀(☎041-557-09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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