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강현식, 부녀회장 최유경)는 지난 6일 나사렛대학교 인근 쌈지정원에서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국화 200여 본을 식재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보다 정감 있는 휴식처로 가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쌍용2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쌍용역 2번 출구 앞에 도심형 쌈지정원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현식 지도자회장과 최유경 부녀회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쌈지공원이 더욱 정감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정성껏 꽃을 심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따뜻하고 살기 좋은 쌍용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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