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영)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등으로 생활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식재료 및 생필품 등 생계비 ▲월세·관리비·가전제품·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비 ▲치료·수술·간병비 등 의료비로 구성되며,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14일(금)까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가능하며, 복지관은 신청자에 대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호영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제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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