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8월 29일(목),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모두 복지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사회복지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남구 관내 17개 읍면동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복지 정책 및 법령 개정 사항 ▲사례 중심 실무 적용 방안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남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복지 행정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사회복지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주민 복지 서비스의 질을 결정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행정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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