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사장 김석필)은 오는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에서 ‘한 뼘 갤러리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재단의 공공갤러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거리갤러리에서는 ▲9월 314일 ‘2025 빛다색회 The Harmory’가 전시되며, 서북갤러리에서는 ▲9월 1728일 ‘제5회 아이퍼플 정기전시회 – 시간을 그리는 아이들’이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전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관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과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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