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물품 전달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8. 01(금) 14:10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물품 전달식/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예산/CTN]최용관 기자 =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은 8월 1일 10시 30분, 예산교육지원청 공감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기부 물품 전달식(이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충남광역푸드뱅크에서 학생들을 위해 장화와 슬리퍼 등 약 200켤레를 기증한 것으로 비롯됐으며, 방학 중임을 고려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방학 중 돌봄을 실시 중인 300여명의 학생들이 센터와 가정 등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됐다.
박동신 교육장은 "아프리카의 속담에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충남광역푸드뱅크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은 충남광역푸드뱅크에서 학생들을 위해 장화와 슬리퍼 등 약 200켤레를 기증한 것으로 비롯됐으며, 방학 중임을 고려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방학 중 돌봄을 실시 중인 300여명의 학생들이 센터와 가정 등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됐다.
박동신 교육장은 "아프리카의 속담에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충남광역푸드뱅크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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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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