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초, ‘복사골 작은 올림픽’ 성황리에 개최
- 축구·피구·이어달리기 등 체육활동 통해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03(목) 18:50
도장초등학교가 전교생이 참여하는 ‘복사골 작은 올림픽’을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도장초등학교(교장 박동인)는 7월 3일(목), 전교생이 참여하는 ‘복사골 작은 올림픽’을 교내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겁고 건강한 학교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축구,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학생들은 박동인 교장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활기찬 체육활동을 체험했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김선태 체육인성건강과장과 체육 담당 장학사가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6학년 안○○ 학생은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해 정말 뿌듯했고,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한 스포츠 경험을 넘어 협동, 규칙 준수, 도전 정신 등 바람직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체육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박동인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주인공이 되어 즐거움과 성취를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체육교육 활동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장초는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즐겁고 건강한 학교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축구,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학생들은 박동인 교장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활기찬 체육활동을 체험했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김선태 체육인성건강과장과 체육 담당 장학사가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6학년 안○○ 학생은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해 정말 뿌듯했고,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한 스포츠 경험을 넘어 협동, 규칙 준수, 도전 정신 등 바람직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체육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박동인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주인공이 되어 즐거움과 성취를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체육교육 활동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장초는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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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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