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어린이 대상 독서 체험 프로그램 ‘오늘의 어린이, 책을 펼치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0813 작업실 큐레이션 서가 조성에 참여한 인문·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읽고 달리기, 야구와 축구’ △‘과학기자의 우주특강’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책과 과학·스포츠를 접목한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 신청은 7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두정도서관(☎ 041-521-3903)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고, 도서관을 친근한 배움과 즐거움의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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