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장마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 지하차도·빗물받이 등 우기 대비 정비 총력…24일 읍면동 합동 점검도 예정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20(금) 18:41
김응일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빗물받이 준설 현장에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응일)는 여름철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응일 서북구청장은 이날 직접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저지대 및 상습 침수구역 중심의 정비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서북구는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지하차도 14개소와 빗물받이 약 560개소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차도 및 도로에 대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지속 운영해 재난 사전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6월 24일에는 읍면동과 함께 취약지역 공동 점검 및 맞춤형 대책 공유회를 열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응일 서북구청장은 이날 직접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저지대 및 상습 침수구역 중심의 정비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서북구는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지하차도 14개소와 빗물받이 약 560개소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예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차도 및 도로에 대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지속 운영해 재난 사전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6월 24일에는 읍면동과 함께 취약지역 공동 점검 및 맞춤형 대책 공유회를 열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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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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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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