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실천협의회·쌍용2동산악회 업무협약 체결...“마을과 산이 손을 맞잡다”
- 충남도 시민단체로 정식 등록된 동그라미실천협의회, 산악회와 협력 통해 실천 기반 넓힌다
조성찬 기자입력 : 2025. 06. 21(토) 19:37
동그라미실천협의회 우관제 회장(왼쪽)과 쌍용2동산악회 임태빈 회장(오른쪽)이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CTN]조성찬 기자 = 동그라미실천협의회(회장 우관제, 이하 ‘동그라미’)와 쌍용2동산악회(회장 임태빈)가 지난 20일, 동그라미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발적 시민 참여와 공동체 기반 활동 강화를 목표로 하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쌍용2동산악회 회원의 동그라미 가입 및 실천 활동 참여, ▲동그라미의 산악회 관련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 포함되었다. 양 단체는 향후 환경 정화, 복지 실천, 청소년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동그라미는 같은 날 충청남도로부터 공식 시민단체 등록을 완료하며 법적 기반을 확보, 민간차원의 실천 활동에 제도적 정당성을 더하게 되었다.
협약식에서 우관제 회장은 “지역에서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실천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민과 민이 서로 손을 맞잡을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며, “쌍용2동산악회와 함께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태빈 회장 역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지역을 연결하는 산악회의 정신은 동그라미의 실천철학과 결을 같이한다”며, “작은 발걸음이 큰 울림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민간 주도의 협력모델로서, 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발적 시민 참여와 공동체 기반 활동 강화를 목표로 하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쌍용2동산악회 회원의 동그라미 가입 및 실천 활동 참여, ▲동그라미의 산악회 관련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 포함되었다. 양 단체는 향후 환경 정화, 복지 실천, 청소년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동그라미는 같은 날 충청남도로부터 공식 시민단체 등록을 완료하며 법적 기반을 확보, 민간차원의 실천 활동에 제도적 정당성을 더하게 되었다.
협약식에서 우관제 회장은 “지역에서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실천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민과 민이 서로 손을 맞잡을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며, “쌍용2동산악회와 함께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태빈 회장 역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지역을 연결하는 산악회의 정신은 동그라미의 실천철학과 결을 같이한다”며, “작은 발걸음이 큰 울림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민간 주도의 협력모델로서, 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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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