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충남대·지역 기업과 ‘지·산·학 협력 협약식’ 체결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5. 15(목) 05:22
지(地)산(産)학(學) 협력을 위한 협약식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대전/CTN] 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는 13일 충남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충남대학교 및 지역 기업들과 함께 ‘지·산·학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대학, 기업 간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사회공헌 활동 확대,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협약식에는 대전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 ㈜엔엠에프 이민경 대표, VOA건축사사무소 및 ㈜합동전기의 최재익 대표 등 지역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측에서는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이강민 학과장, HUSS사업단 이향배 단장, ESG센터 채정우 센터장, 충남대 학생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및 학생 참여 실습, 교육 자료 개발을 통한 인재 양성 ▲지·산·학 연계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장비·시설 등의 자원 공유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타 협력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지난해 ‘선화보틀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 협약 모델을 제시했으며, 대전 0시축제의 ‘원도심 보물찾기’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왔다.
이상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구성원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형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대학, 기업 간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사회공헌 활동 확대,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협약식에는 대전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 ㈜엔엠에프 이민경 대표, VOA건축사사무소 및 ㈜합동전기의 최재익 대표 등 지역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측에서는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이강민 학과장, HUSS사업단 이향배 단장, ESG센터 채정우 센터장, 충남대 학생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및 학생 참여 실습, 교육 자료 개발을 통한 인재 양성 ▲지·산·학 연계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장비·시설 등의 자원 공유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타 협력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지난해 ‘선화보틀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 협약 모델을 제시했으며, 대전 0시축제의 ‘원도심 보물찾기’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왔다.
이상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구성원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형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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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