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산불재난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긴급대책회의 실시
-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 위한 종합대책 마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27(목) 09:52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지난 26일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 대책을 점검하고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 인접지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대피계획 확립과 사찰·문화재 보호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같은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마을방송 확대와 계도활동 강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하며, 산불방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 인접지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대피계획 확립과 사찰·문화재 보호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같은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마을방송 확대와 계도활동 강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하며, 산불방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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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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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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