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 이하 재단)이 오는 12월까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K-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1년부터 지역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K-클래식 콘서트를 추진해왔다. 올해 역시 매달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며, 예술인들이 관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흥미로운 구성과 섬세한 표현, 진정성 있는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공연 일정으로는 ▲4월 노이에클랑 M.A.P. ▲5월 한국현대무용협회 ▲6월 앙상블 아르코발레노 ▲9월 앙상블 음 ▲10월 천안오페라단 ▲11월 Musika Andante ▲12월 앙상블 F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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