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제106주년 기념행사 열려
- 선열들의 희생정신 기리며 독립운동 정신 계승 다짐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20(목) 18:15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20일 열린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제106주년 및 입장기미독립기념탑건립 제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0일 천안에서 열렸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광명학교의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으로,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 상징적인 사건이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오준호)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으로 106년 전의 뜨거운 함성을 되새겼다.
김석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가능했다”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광명학교의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으로,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 상징적인 사건이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오준호)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으로 106년 전의 뜨거운 함성을 되새겼다.
김석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가능했다”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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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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