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5학년도 특성화고 공동실습소 개강
최신 기술 습득과 학점 이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3. 17(월) 22:27

특성화고 공동실습소 교육 모습 (사진제공 충북교육청)
[교육/CTN]이기국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신기술, 신산업 분야 첨단 기자재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특성화고 공동실습소가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갔다.
공동실습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신기술 및 신산업 분야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교육 기관이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전국 공동실습소 중 최초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습득과 학점 이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충북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로 나누어 운영되며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설치되고,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특히, 청주공고 공동실습소는 2022년까지 교육 과정 재구조화와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과 최신 기자재 설비를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공동실습소로 거듭났으며, 올해에는 충북미래직업체험관을 구축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 초등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실습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현장성 있는 실무 교육과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신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미래 산업 사회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동실습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신기술 및 신산업 분야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교육 기관이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전국 공동실습소 중 최초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습득과 학점 이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충북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로 나누어 운영되며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설치되고,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특히, 청주공고 공동실습소는 2022년까지 교육 과정 재구조화와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과 최신 기자재 설비를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공동실습소로 거듭났으며, 올해에는 충북미래직업체험관을 구축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 초등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실습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현장성 있는 실무 교육과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신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미래 산업 사회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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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