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한경조)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대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함께 매트리스와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4가정을 선정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욕실 리모델링 등을 실시하였으며, 주거환경에 소요된 비용 2천만원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서 전액 지원했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7가정을 선정하여 매트리스와 이불(500만원 상당) 전달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활동 참여한 롯데케미칼 직원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혜가구 어르신께서는 "덕분에 추운 겨울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다.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 따뜻한 온정을 추진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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