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실시
- 화재 취약 대상의 위법 사항 점검과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12(수) 22:26
천안서북소방서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3월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하여,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단속의 주요 사항은 ▲ 소방시설의 폐쇄‧방치 및 방화구획 훼손 ▲ 불법 하도급, 분리발주 위반 및 부실 감리 ▲ 화재 취약 대상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위험물 저장‧취급 및 화재 예방 등 소방시설 및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위반 사항 확인 등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의 불법 운영이나 관리 소홀은 국민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통해 소방시설의 올바른 운영을 유도하고, 대국민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하여,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단속의 주요 사항은 ▲ 소방시설의 폐쇄‧방치 및 방화구획 훼손 ▲ 불법 하도급, 분리발주 위반 및 부실 감리 ▲ 화재 취약 대상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위험물 저장‧취급 및 화재 예방 등 소방시설 및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위반 사항 확인 등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의 불법 운영이나 관리 소홀은 국민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통해 소방시설의 올바른 운영을 유도하고, 대국민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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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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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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