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미소금융 천안법인(이사장 정낙철)은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과 합동으로 지역 내 공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쌍용2동 내 공원을 중심으로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고, 가로등 점등상태 등 야간 안전상태 점검하였다. 더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쌍용역 주변과 나사렛대 먹자골목, 가로수길 등에 집중 순찰을 진행하고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미소금융 천안법인 정낙철 회장은 "지역 사회의 건전하고 바른 청소년 선도를 위해 월 2회 주민자치위원들과 방범 순찰에 나서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봉사 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소금융 천안법인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쌍용2동 주민자회위원이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순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천안법인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관내 저신용(KCB 700점이하, NICE 749점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진행하여 자영업자 정부 정책자금으로 인해 신용이 좋지 않아 은행 대출이 여의치 않은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경제여견을 극복할수 있는 한가지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