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결의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보은국유림관리소
이기국 기자입력 : 2023. 09. 18(월) 21:35
이현희 주무관(왼쪽)과 이용석 주무관(오른쪽)이 관리소장 앞에서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 사진제공 보은국유림관리소
[사회/CTN]이기국 기자 =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재수 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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