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버이날, 감사드려孝’ 행사 진행
- 홀몸 어르신 9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강현수 기자입력 : 2023. 05. 08(월) 22:11
8일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생필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이 8일 ‘어버이날, 감사드려孝’행사를 열고 카네이션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카네이션과 함께 오렌지, 참외, 휴지, 물티슈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등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어버이날에 살뜰히 살펴줘 정말 고맙다”며 “주신 참외와 오렌지도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거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됐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어버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카네이션과 함께 오렌지, 참외, 휴지, 물티슈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등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어버이날에 살뜰히 살펴줘 정말 고맙다”며 “주신 참외와 오렌지도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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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
한미순 쌍용2동장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거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됐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어버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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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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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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