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9월 17일,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수여하는 ‘기업인의 상’ 종합대상에 미래산업(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업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 확대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모범근로자, 중소기업 유공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 기업은 △경영 대상 ㈜상신종합식품 △기술 대상 하나네트웍스 주식회사 △수출 대상 주식회사 하이샘테크놀로지 △창업 대상 주식회사 석우가 각각 선정되었다.

우수기업인 상에는 △비엔케이(주) △주식회사 에스티엘 △주식회사 켐플러스 △(주)휴먼에어텍 △더스코와이어 주식회사 등 총 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라파스를 포함한 11개 기업에서 추천한 12명이 모범근로자로 선정되었으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명이 중소기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우수 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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