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유치원, 위기가정 아동 위한 후원금 굿네이버스에 전달
-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부…유아 나눔 교육 실천의 장 마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16(화) 23:32
굿네이버스 충남지부는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예랑유치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굿네이버스 충남지부(지부장 강은정)는 9월 16일 천안시 쌍용동 소재 예랑유치원(원장 박순애)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예랑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예랑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천안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예랑유치원에서 5·6·7세 유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강은정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예랑유치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애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지부는 심리·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치료,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예랑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예랑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천안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예랑유치원에서 5·6·7세 유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강은정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예랑유치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애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지부는 심리·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치료,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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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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