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9월 16일 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후원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단체 8곳에 전달되어 지역 복지 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5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지원, 어르신 복지, 지역행사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조한영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고 성장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있는 만큼, 재단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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