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폐기물 처리·재활용 시설 등 자원 순환시설 부주의 화재 예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자원순환시설의 화재는 114건 발생하였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9건이며 세부적 원인은 불씨·불꽃 화원방치, 담배불 등이 있다.

강종범 서장은 “불씨·불꽃 방치 등 부주의에서 비롯된 화재는 작은 관심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