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전서부(지부장 김길수)는 대전스마트쉼센터(소장 노지정),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 법무법인 대세(공동대표 배철욱·박천사·김광수)와 함께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디지털 포용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법률지원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 기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 예방과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 예방 캠페인 진행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콘텐츠 개발 ▲취약계층 아동 대상 법률상담 제공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전서부지부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며 "나아가 법률지원 서비스에 대한 법무법인 대세와 상호교류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복지연계 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립할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전서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