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수도서관, 시민 참여형 ‘온북 컬렉션’ 운영
- 책으로 나누는 삶의 이야기…큐레이션 통해 공감과 소통 확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29(화) 16:22
천안시 청수도서관 ‘온북 컬렉션’ 운영 모습.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청수도서관(관장 유정희)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독서지원 서비스 ‘온북(onbook) 컬렉션’을 운영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온북 컬렉션’은 책을 매개로 시민의 삶과 생각을 나누는 재능기부 및 참여형 독서문화사업으로, ▲온리북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리북’은 개인의 인생에 영향을 준 단 한 권의 책과 그 사연을 중심으로 한 큐레이션으로, 시민의 서사를 담은 글을 통해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와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는 각각 시민과 아동이 있는 가족이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참여형 큐레이션으로 운영된다.
온북 컬렉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시민의 이야기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고, 공감이 흐르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북 컬렉션’은 책을 매개로 시민의 삶과 생각을 나누는 재능기부 및 참여형 독서문화사업으로, ▲온리북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리북’은 개인의 인생에 영향을 준 단 한 권의 책과 그 사연을 중심으로 한 큐레이션으로, 시민의 서사를 담은 글을 통해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와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는 각각 시민과 아동이 있는 가족이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참여형 큐레이션으로 운영된다.
온북 컬렉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시민의 이야기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고, 공감이 흐르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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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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