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찾아가는 사전예약' 지원
- 60세 이상 고령층 집중 접종기간 1대 1 방문 상담 및 사전예약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21. 12. 07(화) 11:05
[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계획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층·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 시행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일까지 총 4만5350명(89.1%)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4만3997명(86.5%), 3차 접종 7975명을 완료했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12월을 '60세 이상 3차 접종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당일 예약을 통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접종 요일제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추가 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진다.

세부적 단축 간격은 ▲60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의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18~59세 기저질환자는 기존 4개월에서 3개월 간격으로 3차 접종이 가능하고, 5개월 간격으로 접종 가능한 18~59세 일반 국민, 우선접종 직업군은 잔여백신을 활용해 4개월 간격으로 접종할 수 있다.

18세 이상 미접종자(5251명)와 1차 접종 후 2차 미접종자(1208명)는 위탁의료기관에 현장 방문 또는 SNS 잔여백신 접종신청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

서천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위탁 의료기관에서 방문 예약을 운영하고 있지만, 고령층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및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적극행정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대상으로 각 보건지소 담당자가 보건지소 내소자 및 마을회관·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1대 1 방문상담을 통해 백신을 접종하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군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예방은 물론 감염 시 중증질환으로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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