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는 아산시에 위치한 이우철의 한방 누룽지 삼계탕 탕정점 (대표 이재혁)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우철의 한방 누룽지 삼계탕 탕정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이우철의 한방 누룽지 삼계탕(탕정점)은 12시간 저온숙성과 염지법이라는 조리법을 이용하여 닭 비린내와 냄새를 완벽하게 잡은 삼계탕이 맛있는 집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정지혜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해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내 좋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혁 이우철의 한방 누룽지 삼계탕(탕정점) 대표는 "지역사회 내 아동에게 후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 이웃 가게에 참여할 수 있다.

아산, 당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041-546-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