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지난 25일 예꿈자이어린이집 남현미 원장, 베르힐키즈어린이집 이경미 원장, 아이다움어린이집 한수란 원장을 굿네이버스 충북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충북지역후원회는 지역의 아동들을 위하여 교육 및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의 사업을 알리는 리더 회원들로 구성됐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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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북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남현미, 이경미, 한수란 원장은 "앞으로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충북지역후원회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많은 지지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