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보물의 사찰 개심사에서 올해 두 번째 국화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꽃이 피니 마음이 열리네'라는 이름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복 명장 이남례 한복전시회(29일부터 3일) ▲우전 마진식 개인전 ▲내포수석문화회 수석초대전(11월 2일부터)이 준비돼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국화향에 취하면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개심사 국화전시회 사진 공모전도 열리며, 작품을 11월 30일까지 이메일 whoami555@daum.net로 보내주면 된다.

발표는 12월 5일 개별 통지 예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에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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