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취약노인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노력과 예산군 지역의 다양한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부설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0월 8일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 개관 이후 재가복지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 연화주간보호센터, 노인일자리,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로 이어지는 농촌지역 노인 맞춤형 부설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유일한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지역 취약노인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각 부설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의 성과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노인복지관 역할에서 벗어나 환경변화에 따른 노인복지관의 역할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지역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욱스님)은 앞으로도 예산군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시도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취약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예산군 지역 노인복지 정책의 발전과 노인복지 사업의 질적인 향상에 더욱 더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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